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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만원 노쇼…'런닝맨' 제작진 사칭 사기까지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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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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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런닝맨'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SBS TV 런닝맨은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고급 주류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는다.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런닝맨 촬영 PD를 사칭해 한 노래주점 업주에게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입금하도록 한 뒤 잠적한 A 내사에 착수했다. 점주 B는 위스키 3병과 배달비 등 총 390만원 사기를 당했다.

최근 연예인 소속사 직원을 사칭, '노쇼'(no-show·예약 부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가수 남진, 윤종신, 송가인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남궁민, 변우석, 개그맨 이수근 등이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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