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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178만 유튜버 ‘심으뜸’ 이긴 핫걸 영접(‘토밥쏜다2’)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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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쏜다2’. 사진lE채널 ‘토요일은 밥이 쏜다2’

‘토요일은 밥이 쏜다2’. 사진lE채널 ‘토요일은 밥이 쏜다2’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에서 샤부샤부를 먹기 위해 파주로 떠난 히밥이 까임 굴욕(?) 끝에 천사같은 남매를 만난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E채널 유튜브 ‘E밥세끼’ 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이하 ’토밥쏜다2‘)’에서는 샤부샤부 밥친구를 찾으러 파주에 도착한 히밥이 평일 낮시간대의 한산함에 당혹감을 내비친다. 히밥은 드물게 있는 행인들을 붙잡고 “저한테 밥 사달라”고 처절하게 외쳤다. 그러나 연속으로 거절당한 히밥은 급기야 제작진에게 돌진했다.

그러다가 히밥은 느낌 좋은 남매에게 “커플이시냐”는 망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남매는 곧바로 해명에 들어갔고, 남동생은 히밥에게 억울함을 호소해 ‘찐남매 인증’에 성공했다. 히밥이 “사과해요! 누나한테!”라며 두둔한 사연은 본 영상에서 밝혀진다.

한편, 셀프바가 있는 무한리필 샤부샤부 가게에 도착한 히밥은 먹기에 앞서 본격적인 ‘밥친구’의 호구조사에 들어갔다. 건설회사에 다니는 남동생과 폴댄스 강사인 누나의 조합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나는 “언제 널 전국적으로 알려보겠냐. 공개 구혼하라”라며 혼기가 꽉찬 동생의 등을 떠밀었다. 또, 동생의 근자감을 폭발시키는 대답에 누나는 “이런 근자감 있는 30대 중반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며 히밥을 향해 즉석 소개팅(?)을 시작했다.

그런가하면 폴댄스 강사인 누나의 팔뚝 근육도 시선을 강탈했다. 팔뚝을 직접 만져본 히밥은 “와! 팔뚝 미쳤다, 심으뜸 언니보다 팔뚝이 더 좋다”며 인정했다.


‘느좋’ 남매의 현실 케미를 반찬으로, 무한리필 샤부샤부 가게에서 폭풍 흡입에 나선 히밥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밥세끼 유튜브에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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