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제니 엄마' 김금순, 인기 체감?..."배낭 메고 지하철·버스 타, 사람들 긴가민가"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금순 배우가 '폭싹 속았수다' 이후의 인기에 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오민애, 김금순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민애 김금순 배우님 요즘 인기 실감하시나요? 솔직히 나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선글라스랑 모자로 가리고 외출한 적이 있다? 없다?"라며 물었다.

이를 읽은 김영철은 "요즘 인기 실감하실 거다. '라스' 나가시고 인터뷰도 하시고 백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앉아계시고 SNS 팔로워도 엄청 늘었잖아요. 길 지나가면 아는 척해요 안해요?"라며 말했다.

오민애는 "좀 알아보신다. 산글라스는 노안 때문에 눈이 시려서 쓰고 다니고 모자는 머리 안 감았을때 쓰고 다닌다"라며 평범하게 이전과 똑같이 하고 다닌다고 전했다.

김금순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다닌다고 말하며 "화장도 안 하고 감기 많이 걸리니까 마스크 쓰고 배낭 메고 대중교통 탄다"라며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전했다.


특히 김금순은 사람들을 마주치면 자신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지만 "제가 제니 엄마랑 영화 야당에서도 센 캐릭터를 맡아서 사람들이 긴가민가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철은 "오늘은 샵 갔다 오셔서 제니 엄마가 20~30퍼센트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