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 늘푸름학교 교장(영등포구청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늘푸름학교에서 열린 스승의날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등포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영등포 늘푸름학교’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으로, 현재 초등 및 중학 과정을 포함해 총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