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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루시드’ 최용혁, “연패 길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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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사실 자주 나오는 픽은 아니지만…(조)건희형이 의견이 있어서”

무려 2280일만에 리그에 서포터 피들스틱이 등장했다. 그만큼 연패를 끊기 위한 절박하고 심각한 상황이었기에 ‘루시드’ 최용혁은 그간 마음 고생을 전했다. 그래도 그는 6연패 과정에서도 변함없이 든든하게 등 뒤에서 자신들을 응원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DK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루시드’ 최용혁이 3세트 승부처였던 ‘아타칸’ 공방에서 회심의 가로채기를 성공하면서 연패 탈출의 디딤돌을 쌓았다.

이로써 6연패를 끝낸 DK는 시즌 6승(7패 득실 -1)째를 올리면서 4위 농심(7승 6패 득실 +1)과 승차를 한 경기 차이로 줄였다.

1-1로 맞선 3세트 나피리로 연패 탈출의 1등 공신이 된 ‘루시드’ 최용혁은 POM 인터뷰에서도 그간 겪었던 심적 부담에 대해 털어놨다.

“연패가 너무 길어져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응원해주신 보답하고 싶어 포기하지 않았다. 팀원들끼리 피드백도 많이 했다. (연패 중이지만) 분위기도 너무 가라앉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


리메이크 이후 서포터로 6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피들스틱에 대해 그는 “자주 나오는 픽은 아니지만 (조)건희형이 하고 싶다고 해서 말리지 않고 동의 했다”라고 설명하면서 “패치 이전에는 확실 때 유충 단계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많았는데, 달라지고 나서 늦게 승부의 향방이 갈리게 됐다. 이번 경기도 힘들었다”며 패치 변화로 메타가 달라진 후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3세트 나피리 선픽에 대해 “AD 정글이 1, 2세트로 인해 많이 솎아지기도 했고, 밴도 많이 당해 나피리의 티어가 높다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다”면서 “탑에서 상대가 다이브를 하다가 데스를 많이 당하는 순간이다. 그 때 이득을 천천히 잘 굴려 나갔던 것 같다”며 3세트 흐름을 움켜쥐었을 당시를 복기했다.

최용혁은 “팬 분들께서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번 승리를 발판삼아 앞으로 연승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꼭 무조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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