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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6개월 만에 '지미 팰런쇼' 출격…미니 2집 美 프로모션 본격화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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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신보 관련 미국 프로모션을 본격화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은 16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무대를 선보인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14일 밤 공식 소셜 미디어에 진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깜짝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지미 팰런이 휴대전화로 진의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티저를 감상하며 "에코(ECHO)…"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가 스튜디오 전역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 말미에 진은 "아윌 비 백 메이 21ST. 시 유 순"이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은 지난해 11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미 팰런쇼'에 첫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꾸몄다. 6개월 만에 해당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는 셈이다.


진은 '지미 팰런쇼'를 시작으로 북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하이-석진(Hi-Seokjin)'을 열고 1000명의 아미(ARMY·팬덤명)와 하이터치 등을 통해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진의 미니 2집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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