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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수술에 “너무 막막했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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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저희 민이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또 팔이 부러졌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팔 수술 후 회복 중인 아들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바로 병원으로 연락했다. 인천이라 멀긴 했지만 원장님이 너무 민이를 잘 아셔서 데려갔고 너무 잘 수술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며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이렇게라도 마음 전하고 싶어 올린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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