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오윤아, “너무 막막해” 발달장애 아들 팔 골절 수술 근황 [★SNS]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배우 오윤아. 사진 | 오윤아 SNS

배우 오윤아. 사진 | 오윤아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지난 14일 SNS에 “민이(아들)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지난주 또 팔이 부러졌다. 너무 막막하고 어째야 할지 몰라 친분이 있는 의료진의 병원으로 연락했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이 환자복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는 “민이를 잘 아셔서 이곳으로 데리고 갔고 수술도 해주시고 상처에 소독까지 잘 처리해 주셔서 너무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따뜻함과 친절함에 또 눈물이 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5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2018년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며 발달장애를 고백한 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010년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yoonssu@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김주하 가정 폭력
    김주하 가정 폭력
  3. 3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4. 4모범택시3 장나라
    모범택시3 장나라
  5. 5고 윤석화 노제
    고 윤석화 노제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