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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불후의 명강' 올해 첫강의…"아는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연합뉴스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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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노원구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술사학자인 양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과 몬드리안의 추상화 등 20세기 현대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을 바탕으로 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지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구민은 오는 19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400명, 현장 신청에서는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노원구 불후의 명강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원구 불후의 명강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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