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선수를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20대 여성 A씨와 A씨의 지인 40대 남성을 각각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손 선수 측은 작년 6월부터 A씨 등이 임신을 했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며 어제(14일) 오후 영장을 발부받아 두 사람을 검거했습니다.
#손흥민 #협박 #공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20대 여성 A씨와 A씨의 지인 40대 남성을 각각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손 선수 측은 작년 6월부터 A씨 등이 임신을 했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며 어제(14일) 오후 영장을 발부받아 두 사람을 검거했습니다.
#손흥민 #협박 #공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이슈ON] 처남이 '몰카' 설치...아내 살해 혐의 부사관 기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7%2F202512171700590899_t.jpg&w=384&q=100)
![사과는 없었던 박나래...변호사가 주목한 '결정적 표현' [Y녹취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6%2F202512161457245039_t.jpg&w=384&q=100)
![[자막뉴스] 박나래, 침묵 깨더니 예상 밖 공식 입장...경찰에 쏟아진 고소·고발장](/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6%2F202512161430026431_t.jpg&w=384&q=100)

![[영상구성] 출근길 추워요! 아침 기온 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69180_1766004866.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