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 장영란, 출근길 '뼈다리' 포착…젓가락이 걸어다닐 정도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깡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경언니가 보내주신 감동스런 선물을 메고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데님 청바지에 트위드 블랙 자켓을 매치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출근을 위해 카니발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보였던 그는 젓가락처럼 마른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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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