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살짝 봐도 으리으리한 '72억집'…신전급 럭셔리 기둥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올 화이트 룩에 스트라이프 오버셔츠를 걸친 손연재는 편안한 차림과 대충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청순미로 감탄을 안긴다.

특히 손연재의 이태원 자택이 살짝 공개된 가운데, 기둥 장식은 마치 고대 신전을 연상케 하며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녹음이 어루어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를 위한 장난감 차량과 흔들의자 등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섬세한 생활감이 느껴진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같은 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손연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