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SOLO’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26기 '골드 특집'에서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영숙은 1986년생으로 미술 관련 해외 학·석사 후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부산에서 초빙 교수로 활동 중이다. 정숙은 이혼·형사 전문 변호사, 순자는 독일 국립 음대 3곳 졸업한 첼리스트, 영자는 외국계 자문사 컨설턴트로 86년생 엘리트 4인방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88년생 프리랜서 미술 강사 옥순과 87년생 미국 변호사 현숙도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솔로녀들이 먼저 나서고, 솔로남들이 앞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숙은 과거 소개팅남 영수에게 선택받았고, 정숙은 영호와 상철 두 사람에게 동시에 선택받았다. 광수는 '다대일'을 피하려던 영식 덕에 자연스럽게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됐고, 모든 솔로녀가 데이트 상대를 찾으며 평화로운 매칭이 마무리됐다.
정숙과 2:1 데이트를 한 영호는 라이프스타일 차이로 거리감을 느꼈고, 상철은 마음이 더 커졌다고 밝혀 삼각 기류가 생겼다. 영자와 데이트한 영철은 좋은 분위기를 보였으나, 영숙과 현숙도 알아보고 싶다며 여지를 남겼다.
26기의 로맨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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