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오윤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너무 막막하고 어째야 할지”

세계일보
원문보기
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 저희 민이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또 팔이 부러졌어요"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윤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인천의 한 병원을 언급하며 "너무 잘 수술도 해주시고 뒤에 상처 꼬메는 것과 소독까지 다 꼼꼼하게 처리해 주셔서 너무 잘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이렇게라도 마음 전하고 싶어서 올린다"라며 의료진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윤아는 최근에는 한 예능에 출연해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최근 몸이 안 좋아져서 15년 만에 약 용량을 늘렸다. 이상하게 요즘 피로가 누적돼 몸이 못 견디는 것 같다. 과부하가 온 느낌이다. 심지어 보름에 한 번씩은 코피가 심하게 난다"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등 예능을 통해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서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