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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동특사·국무장관, 이스탄불 종전협상 참석…푸틴은 아직 불확실

뉴스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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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내가 안 가면 참석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5.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5.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자신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스탄불 종전협상에 직접 올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부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종전협상에 참석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내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내가 가지 않는다면 그도 참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푸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야 자신도 회담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 정상은 푸틴 대통령에게 30일 휴전을 압박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양자 대화'로 반응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양자 정상회담'으로 받아치며 논의가 진전되는 중이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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