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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美 변호사 26기 현숙, 엉뚱한 매력…광수 등장에 "마이클 잭슨인 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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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6기 현숙이 광수를 보고 "마이클 잭슨 같았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는 26기 현숙이 첫 데이트 상대가 정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87년생이고 10년 차 미국 변호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기자랑으로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숙은 원하는 데이트 상대로 영호를 꼽았다. 그는 "제가 첫인상 선택했을 때 '앞으로 대화 많이 해보자'란 말씀에 대답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숙은 상철, 영호 두 남자와 1:2 데이트를 하게 됐다. 여기에 영식도 옥순과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광수는 현숙과 데이트가 성사됐다.

현숙이 "같이 고기 먹으러 갈래? 내가 사줄게"라고 하자, 남아 있던 광수가 밖으로 나왔다.

현숙은 이 상황에 당황하며 "처음에는 광수님인지 몰랐다. 저분이 우리 출연진인지 모르겠는 거다. 그리고 엄청 뭔가 화려해 보이고 마이클 잭슨 나오시는 줄 알았다. 검은색 의상에 금속 장식에 어둠 속에서 나오시는 모습이 마치 마이클 잭슨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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