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라디오스타' 노사연, 3년 전 '눈 떨림' 현상 포착으로 뇌 수술 받았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사진=MBC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노사연이 눈 떨림으로 뇌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주변의 걱정을 많이 받았다'는 말에 "한 3년 됐다. 제가 눈을 떨어서 댓글이 많이 달렸다. '노사연 씨 눈이 떨리는데 혹시 안면마비 온 거 아니냐'더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저도 물어보니까 뇌 혈관이 늘어져서 뇌의 안면 신경을 눌러서 본의 아니게 눈이 떨렸던 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댓글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언니 마그네슘 부족 같으니 영양제 좀 드세요' 하더라. 그래서 수술을 받았다. 열고 수술을 해서 열흘 정도 입원했다가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