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김용태, 尹 탈당설에 "이번주에 당 공식 입장 밝힐 것"

이데일리 이재은
원문보기
"당내 많은 분들에게 의견 듣고 있어"
"김문수 후보와 교감 후 공식 발표 예정"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설과 관련해 “이번주 안으로 당의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호주-베트남 석탄재 핵심 광물화 사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호주-베트남 석탄재 핵심 광물화 사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지명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로부터 ‘윤 전 대통령 탈당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언제 표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당내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듣고 있어서 조만간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주 안에 정리해서 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리해서 말할 때는 김문수 후보와 교감이 당연히 이뤄진 상태로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며 “일단 당내 컨센서스를 모아야 하니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명자는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 탈당과 관련해 “대통령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는 “후보 입장도 당연히 존중해서 받아야 하고 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당내 민주주의와 연결해 시스템화하고 제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지명자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결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것을 두고 “이 부분에 대해 솔직히 많은 고민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당내 구성원, 많은 시민의 생각이 굉장히 다양하다”며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진행자가 ‘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김 지명자는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내일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정치 개혁에 대한 부분하고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부분들,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아서 말씀드리려 한다”며 “(윤 전 대통령에) 제가 직접 연락한 적은 없고, 다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전국위원회 등을 통해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공식적으로 맡게 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홍정호 선수 결별
    홍정호 선수 결별
  3. 3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4. 4프로배구 꼴찌 반란
    프로배구 꼴찌 반란
  5. 5광주 전남 한파
    광주 전남 한파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