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 사고 심했네..피멍 가득한 무릎에 깜짝 “많이 나았어요”

OSEN
원문보기

[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낙상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4일 개인 채널에 “다리는 이제 많이 나았어요. 오늘에서야 한숨 돌리고 긴장이 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과 상처로 가득 한, 피투성이가 된 김지혜 무릎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크게 다친 모습이다.

앞서 김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집에서 걸어 다니다 발이 걸려 갑자기 넘어지게 되었어요.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 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어요. 너무 순식간이라 배가 닿던 기억이 나고, 피한다고 팔을 짚어 몸을 접은 거 같은데 무릎엔 피가 나고 팔은 안 움직이고 배만 부여잡았어요”라며 낙상 사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
  2. 2축구협회 예산 확정
    축구협회 예산 확정
  3. 3포항 스틸러스 신인 영입
    포항 스틸러스 신인 영입
  4. 4윤석열 부친 묘지 훼손
    윤석열 부친 묘지 훼손
  5. 5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이재명 정부 국민성장펀드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