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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1.74조 '역대 최대'…적자 폭도 줄였다

머니투데이 임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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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줄이며 수익성도 개선한 모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한 1조74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33억원 줄어든 79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운항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로 정비비 증가 △ 환율 상승으로 인한 운항비용·유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속적인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너지 활동과 비용 절감 노력을 강화해 적자 폭을 개선했다.

당기순이익은 1108억원으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 등 영향으로 부채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967%p, 전년 말 대비 169%p 하락했다.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1조2017억원을 기록했다. 설 명절과 삼일절 연휴 수요에 맞춘 선제적 증편·미국 라스베가스, 캄보디아 시엠립 등 고수익 부정기편 운영, 일본노선 호조 지속 등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3709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정부의 관세 인상 예고에 따른 사전 운송물량이 증가한 영향이다. 또 화물기 기단 확장으로 인해 증가한 공급으로 시장주도물량인 전자상거래와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운송에 주력해 수익성이 증대됐다.


여객사업은 △미국 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과 A380 대형 기재 투입 △체코 프라하 신규 취항 통한 동유럽 여객 네트워크 거점 확보 △미국 호놀룰루, 튀르키예 이스탄불 노선 증편 등 수익성이 큰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물사업은 계절성 화물(체리, 망고 등) 확보에 주력하고 미 정부 관세정책에 따른 시장 분석과 함께 신규 화물 수요 개발, 탄력적 노선 운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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