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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5일 목요일 (음력 4월 18일 甲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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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기왓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힐라. 4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며 후일 도모하도록. 60년생 오늘을 놓치고 다시 언제를 기다리는가. 72년생 자극과 고언 역시 격려로 여길 줄 알아야. 84년생 미뤄둔 일을 시도해 봐도 좋을 듯. 96년생 몰라도 아는 척해야 할 때 있다.


37년생 소리 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추진하라. 49년생 바삐 움직이니 근심 걱정도 자연 해소. 61년생 천 명 외적보다 한 명 내적이 더 위험. 73년생 작은 언쟁이 손재 초래. 85년생 역마 발동하니 원행 이롭다. 97년생 메뚜기도 한철이니 뛸 때 높이 뛰어라.


38년생 사람 속마음 말로는 알 수 없다. 50년생 파리 꼬인 건 뒷간이 가까워서. 62년생 생각은 있으나 이루긴 쉽지 않을 듯. 74년생 동조자까진 아니어도 훼방꾼은 만들지 말아야. 86년생 별빛은 밤 깊을수록 더 빛나는 법. 98년생 급한 마음에 힘 쓰면 헛발질할 수도.


27년생 단순히 해결될 일 아닌 듯. 39년생 남 탓 해봐야 해결될 일 아니다. 51년생 알면 병 되니 모르는 척 넘겨라. 63년생 붉은색과 숫자 2·7 행운 부른다. 75년생 그러려니 하고 흘려듣도록. 87년생 무리하게 추진하면 손해 부른다. 99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28년생 겉으로는 웃지만 속까지 웃을까. 40년생 열고 보나 닫고 보나 그게 그것. 52년생 우정은 어려움 속에서 알 수 있다. 64년생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하는구나. 76년생 작은 손실에 연연해 마라. 88년생 가족은 나를 비추는 거울. 00년생 새롭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29년생 노상에서의 횡액 주의. 41년생 신경성 질환 주의하라. 53년생 얄밉고 귀엽기는 내 하기 나름. 65년생 행복은 소리 없이 조용히 다가온다. 77년생 고민 없는 삶은 고인 물과 같다. 89년생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01년생 대밭에서 소나무 안 난다.



30년생 담벼락에도 귀가 있음을 명심. 42년생 이동과 변화는 손해 부른다. 54년생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66년생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조심. 78년생 흰색과 숫자 4·9 행운 부른다. 90년생 부부 관계에도 주고받기는 필수. 02년생 최선이 아니라면 최악은 피해야.


31년생 긍정 마인드가 상황을 반전. 43년생 아랫사람과 다툼은 손해 막급. 55년생 오래된 근심이 해결되는구나. 67년생 가식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 79년생 감정 기복이 심한 하루. 91년생 숫자 3·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03년생 과욕은 금물, 절제가 필요.


32년생 대면(對面) 박대(薄待)는 못 한다. 44년생 돈 창고 문이 활짝 열렸구나. 56년생 타고난 개성이 경쟁력이다. 68년생 삼각관계를 조심. 80년생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것도 지혜. 92년생 아니 때린 북장구에 소리가 나랴. 04년생 단 하나에 목숨 걸 것 없다.



33년생 정성으로 구하면 얻을 수 있을 듯. 45년생 오랜 지인이 귀인임을 알라. 57년생 범띠·토끼띠와 거래는 세 번 생각하라. 69년생 위험 무릅쓰지 않고서는 불안 속에 살 수밖에. 81년생 갈등 분쟁이 화해와 단합으로. 93년생 내일을 생각하면 지금 어려움쯤이야.


34년생 위아래가 동조하니 만사 순성. 46년생 서기가 남쪽에서 일어나는구나. 58년생 다급한 상황에서도 침착성 잃지 않도록. 70년생 비상 상황에서는 비상한 대책을 세워야. 82년생 직접 나서지 말고 대리인을 내세워야 좋다. 94년생 거문고·비파 가락이 온 집안 가득.


35년생 생각지 않은 어부지리 있으리. 47년생 소띠와는 동행·동승 피하라. 59년생 손봐 줄 땐 두 손 가지 않도록 똑 부러지게. 71년생 지나친 자신감은 도리어 적 만들 수도. 83년생 가정과 직장 내 구성원 간 파열음 염려. 95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면 실수 없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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