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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줄이 내린다…인뱅도 최대 0.2%p 인하

뉴스1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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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0.1~0.2%p 인하…카카오뱅크 0.1%p 내려



31일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5.1.3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1일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5.1.3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시중은행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내린 데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금리를 인하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279570)는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0.1~0.2%포인트(p) 인하했다.

세부적으로 △코드K 정기예금(3~6개월 만기) 0.1%p △코드K 자유적금(6~36개월) 0.2%p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0.1~0.2%p 등을 인하했다.

카카오뱅크(323410)도 오는 15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0.1%p 인하한다.

1년(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2.8%에서 2.7%로, 1년(12개월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3%에서 2.9%로 내려간다.

카카오뱅크 측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나·우리은행 등도 예·적금 상품 금리를 내렸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등 7종의 상품의 기본금리를 0.1~0.3%p, 우리은행도 지난 13일부터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0.2%p 인하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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