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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출산 휴가 99일째에 급성 손목 관절염…안 아픈데 없지만 "사랑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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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행복한 육아를 인증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휴가 99일째인 오늘. 3개월을 맞은 릴리. 급성 손목 관절염이 지나가고 만성 수면부족이 이어지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둘찌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날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 대한 사랑이 둘째와 나누어질지 반반일지 궁금했는데, 사랑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커지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사랑이 두 배!"라고 글을 올렸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육아 중인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 등 3개월 딸의 여러 순간들을 담았다.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보호 본능이 솟구침"이라며 아이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첫째 딸인 아리아 튜더가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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