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일본 첫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 발매

[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유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유타가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TWISTED PARADISE)를 발표한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웬 아임 낫 어라운드'(When I’m Not Around), 일본 첫 미니 앨범 '뎁스'(Depth) 수록곡 '오프 더 마스크(Off The Mask)와 '배드 유포리아'(BAD EUPHORIA)의 도쿄 공연 라이브 음원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는 리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글램 록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타의 매혹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유타가 참여한 가사에는 잠재된 아픔과 갈등 속에서도 사랑을 꿈꾸는 복잡한 감정과 끝없는 혼란도 사랑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수록곡 '웬 아임 낫 어라운드'는 화려한 기타 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 유타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팝 펑크스타일의 곡이다.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장벽을 무너트리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더해져 곡의 힘찬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유타는 싱글 발매와 함께 이달부터 7월까지 일본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유타 토크쇼 2025'를 개최한다.

유타의 일본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는 현지에서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우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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