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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심현섭, 장모님이 차려준 생일상 자랑..상다리 부러지겠어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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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54세에 '늦깎이 새신랑'이 된 개그맨 심현섭이 장모님이 차려주신 생일상을 자랑했다.

14일 심현섭은 자신의 계정에 "장모님생일상받는사위. 결혼후 첫 생일상. 장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심현섭은 정갈하게 차려진 생일상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잡채, 소갈비, 전복구이, 미역국 등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상 가득한 음식들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아내 정영림이 "맛있어요?"라고 묻자, 심현섭은 "역대급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감사함과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도 "정말 결혼 잘 하신 것 같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생신 축하드려요",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 "행복하게 재밌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의 한 예식장에서 영어학원 강사인 11살 연하의 여자친구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 가운데 신랑 심현섭이 직접 축가를 부르며 감동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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