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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열린 ‘바다 가는 달’…시흥 갯벌서 ‘함께 海(해)’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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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함께 海’ 모습. 한국관광공사 제공.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함께 海’ 모습.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일대에서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진행한다. 평소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이벤트다.

행사는 ▲갯골생태공원 생태관광 해설투어 ▲전문 사진작가 동반 포토투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무장애 염전 체험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북과 갯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갯골소금을 기념품으로 준다. 5월 내내 총 6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seatrip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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