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올리브치킨, 판매량 5억 마리 돌파..."1인당 10마리씩 먹었다"

BBQ "20년간 황금올리브치킨 5억마리 판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이 누적 판매량 5억 마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출시된 황금올리브치킨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BBQ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지난 20년 간 약 5억 마리 이상의 황금올리브치킨이 판매됐으며 이를 환산하면 국민 모두가 10마리씩 먹은 셈이다.

또 현재까지 판매된 황금올리브치킨 포장 패키지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 약 3바퀴를 돌 수 있다.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황금올리브치킨을 키워드로 한 광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포토이즘과 혐업해 20주년 기념 사진 프레임 발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BBQ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리,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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