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4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작년 모금행사서 15년지기 클루니도 못 알아봐"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고령 논란으로 재선 도전을 중도 포기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10년 넘게 알고 지낸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를 알아보지 못한 일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 매체의 앨릭스 톰슨과 CNN의 제이크 태퍼가 200명 넘는 인사들과 인터뷰해 쓴 책 '오리지널 신'(원죄)에 이런 내용이 담겼습니다.

곧 출간될 이 책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후원금 모금 행사에서 15년간 알고 지낸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 클루니를 만났지만 "와 줘서 고맙다"는 의례적인 인사만 하고 넘겼습니다.

책의 저자들은 또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척추가 심각하게 퇴화해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지면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클루니 #고령 #인지력_저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3. 3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4. 4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