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에 정직·견책 징계

연합뉴스TV 진기훈
원문보기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이 법무부로부터 정직, 견책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수원지검 나의엽 검사에게 정직 1개월과 접대 금액 3배인 약 349만원의 징계부가금을, 인천지검 유 모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임 모 검사에게는 견책 등의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한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으나 수사에서는 나 검사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등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