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이 법무부로부터 정직, 견책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수원지검 나의엽 검사에게 정직 1개월과 접대 금액 3배인 약 349만원의 징계부가금을, 인천지검 유 모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임 모 검사에게는 견책 등의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한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으나 수사에서는 나 검사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등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법무부는 지난 9일 수원지검 나의엽 검사에게 정직 1개월과 접대 금액 3배인 약 349만원의 징계부가금을, 인천지검 유 모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임 모 검사에게는 견책 등의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한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으나 수사에서는 나 검사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등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뻔뻔하고 무책임한 태도에…논란 더 커지는 쿠팡 사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7%2F791991_1766809794.jpg&w=384&q=75)
![[날씨] 일요일 중부 곳곳 눈비 소식…강추위 누그러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7%2F792668_1766840471.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