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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진영X류경수, 박보영 뒤흔들 두 남자의 매력은?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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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 사진| tvN

‘미지의 서울’ . 사진| tvN


박보영 자매의 지원군 박진영과 류경수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극 중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박보영 분)와 유미래(박보영 분)는 인생의 반쪽이었던 서로를 위해 인생을 바꾸는 비밀 약속을 시작한다.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동안 유미지와 유미래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이었던 이호수(박진영 분)와 초보 농장주 한세진(류경수 분)을 만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형성한다. 이에 쌍둥이 자매의 든든한 한편이 되어줄 이호수와 한세진의 극과 극 매력을 짚어봤다.

먼저 이호수는 훤칠한 외모에 타고난 여유를 품은 에이스 변호사로 쌍둥이 자매와는 옆집 이웃이자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겉보기에는 단점 하나 없는 고고한 백조처럼 보이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평범함을 위해 매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대학을 간 뒤 쌍둥이 자매와의 거리도 멀어졌지만 우연한 계기로 유미지, 유미래 자매와 재회, 과거의 감정을 다시금 떠올린다. 타지에서 다시 마주친 옛 친구를 향한 이호수의 다정한 위로와 응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쌍둥이 자매와 이호수의 고향인 두손리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초보 농사꾼. 2년 전 갑작스레 두손리에 내려와 시골 사람들의 텃세를 꿋꿋이 이겨내고 어엿한 마을 일원으로 인정받으며 귀농의 꿈을 실현 중이다.


홀로 농장을 운영하는 탓에 자신을 도울 일손이 필요했던 한세진은 마을의 프로 일꾼인 유미지와 고용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스럽게 쌍둥이 자매의 비밀 약속에 휘말리게 된다. 어딘지 모르게 자신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고용인을 향해 동질감과 호기심을 품은 한세진이 쌍둥이 자매와 만나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이호수와 한세진은 각각 서울과 두손리에서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쌍둥이 자매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듬직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설렘과 공감, 위로와 응원을 모두 선사할 두 남자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박보영 자매의 일상을 뒤흔들 매력적인 두 남자 박진영과 류경수를 만날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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