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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닥모에서 이름 바꾼 '어비스 오브 던전' 6월 소프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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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 오브 던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어비스 오브 던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블루홀스튜디오(Bluehole Studio)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 오브 던전(Abyss of Dungeons)’을 오는 6월 11일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어비스 오브 던전은 지난 2월 아이언메이스와 계약 해지 후 4월 경 특허를 신청한 던전크롤러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새로운 브랜드다.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접목한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새로운 게임명 어비스 오브 던전은 배경이 되는 던전의 심연을 의미하며, 이용자들이 깊고 어두운 던전 속을 탐험하며 도전하는 핵심 플레이를 상징한다.


▲ 어비스 오브 던전 공개 영상 (영상출처: 어비스 오브 던전 공식 유튜브 채널)


어비스 오브 던전은 지난 2월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소프트 론칭 서비스을 했다. 이후 북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결투장과 보스 토벌전, 몬스터 영혼석 시스템, 캐릭터 성장 요소 등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더 높은 게임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에 어비스 오브 던전을 소프트 론칭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개발 총괄 안준석 PD는 “어비스 오브 던전이라는 이름을 통해 게임의 정체성과 장르적 특성, 특유의 분위기를 이용자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게임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비스 오브 던전은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모바일로 소프트 론칭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X, 틱톡 등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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