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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구형 아이폰 직구 주의...중국발 99%는 '위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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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마트폰과는 별개로 사진 촬영만을 위해 구형 아이폰을 해외 직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중국산 '짝퉁' 제품도 등장했습니다.

평택세관은 지난 3월 중국에서 평택 특송 물류센터로 들어온 아이폰 1,116대 가운데 6대를 제외한 99.4%가 모두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출시된 아이폰 SE 모델이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중국에서 반입된 SE 모델의 경우 전량 비규격 제품을 이용해 재조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택직할세관은 전자상거래로 반입되는 제품의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위조 상품이 적발될 경우 직권으로 통관 보류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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