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이젠 연인" 김일우♥박선영, 공개 데이트 즐겼다…"오빠가 우리 집에 와달라"" ('신랑수업')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김일우, 박선영이 ‘연인들의 필수 코스’인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3회에서는 김일우-박선영이 제주도 여행에 이어 이번엔 놀이공원에서 달달하면서도 짜릿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선영이의 친구가 (놀이공원) 티켓을 선물해줬다”며 박선영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는다. 두 사람의 달달한 기류에 ‘교장’ 이승철은 “요즘 (김)일우 형이 제일 재밌게 사는 것 같다”며 부러워하고, ‘새신랑’ 김종민 역시 “이젠 연인이네, 진짜~”라고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교감’ 이다해는 “저도 연애할 때 (세븐과) 놀이공원에 많이 갔다”고 운을 떼더니, “탈 같은 것을 쓰고 갔는데, 어느 날 일본 팬분이 ‘혹시 세븐 씨 아니시냐?’라고 알아보시는 거다. 그러자 세븐이 (잡고 있던) 내 손을 놓고 막 달려갔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어 이다해는 “(도망간 세븐이) 라커 쪽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나한테 하는 말이”라며 당시 세븐이 했던 변명을 들려줘 또 다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과연 세븐이 이다해에게 뭐라고 말하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박선영의 데이트 로망인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대화를 하는데, 박선영은 “요즘 고민이 있어서 오빠에게 상담을 좀 받고 싶다”고 털어놓는다. 김일우는 귀를 쫑긋 세우고, 박선영은 “한 살 된 우리집 아이(반려견)가 다리를 들고 소변을 집 여기저기에 보는 거다.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안 없어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모두의 예상을 깨는 답변을 해 박선영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까지 당황케 한다. 결국 박선영은 “오빠가 우리집에 와서 진단 좀 해주면 안 되냐?”고 자연스레 김일우를 집으로 초대한다.

박선영의 SOS에 김일우가 어떤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한숨짓게 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놀이공원 데이트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6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4. 4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5. 5미국 엡스타인 파일
    미국 엡스타인 파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