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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2.8%↑...트럼프의 이란 압박에 4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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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문제와 관련해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서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미·중 무역 합의 효과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유가를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72달러, 2.78% 높은 배럴당 63.6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7달러, 2.57% 상승한 배럴당 66.6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뉴욕 거래가 시작된 뒤로 꾸준히 오름폭을 확대했습니다.

이날까지 4거래일 누적으로는 5.60달러(+9.6%) 뛰어올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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