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관광자원 발굴과 전략적 관광정책 수립을 모색하는 등 특색있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구는 북한산 관광활성화 중장기발전계획 용역 보고회를 열고, 지역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위한 자연·역사·문화 자원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전략적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관광진흥위원회'를 발족하고, 실질적인 생활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추진계획이 본격화되면, 특색있는 서울 서북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구축이 앞당겨질 것으로 구는 기대했습니다.
은평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방안으로 '청년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와(with me) 청년'을 운영합니다.
이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지역사회 재진입을 위한 프로젝트로, 자기이해와 취미체험 등 단계적 회복 과정을 지원합니다.
또, 청년들에게 '소소한 인증 챌린지' 등 이벤트를 통해 참여 기회와 성취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이달(5월) 26일까지 사업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기수별 15명씩 총 2개 기수를 모집, 지원합니다.
[최진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