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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점술가, 전화번호 바꾸면 '톰보이' 대박 난다고"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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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가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신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아이들 민니가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신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아이들 민니가 미신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살롱드립2' 영상이 올라왔다.

민니가 "벌써 만으로 27살이 됐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한국에 '아홉수'라는 것이 있는데 믿냐"고 물었다.

민니는 "미신 이야기는 제 전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국 출신인 민니는 "태국에서는 25살을 조심하라고 해서 면허를 땄는데 일부러 차를 안 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점 봐주는 오빠가 계신다. 용하다고 소문이 났다. 그 오빠가 26살 된 후 차를 사라고 해서 면허를 따고 1년 후에 차를 샀다"며 "제가 참치 캔을 따다가 떨어뜨려서 밟았다. 그때도 며칠 전에 그 오빠가 발을 조심하라고 했었다. 사소한 것까지 다 맞힌다"고 했다.


아이들 민니가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신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아이들 민니가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신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민니는 이어 "(전화번호로 점사를 봐주는) 번호 전문가 오빠가 따로 계시는데 어렸을 때부터 쭉 쓴 태국 번호만 보고 성격을 맞췄다. '톰보이' 하기 전 번호 바꾸면 대박 난다고 했다. 바꾸고 나서 대박 났다"고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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