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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하던 조합" 차은우♥고윤정, 드디어 만났다…믿고 보는 비주얼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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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함께한 새로운 패션 캠페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두 배우가 함께한 첫 광고 영상으로,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국내 광고계에서 세련된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유광굉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두 배우의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이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한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각각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막연했던 감정이 특별한 존재로 또렷해지는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이 조용히 시선을 마주하는 장면은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자아내며 여운을 남긴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영상은 프렌치 무드 특유의 담백한 톤과 여백, 그리고 미감을 살리기 위해 16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다. 디지털 영상과는 또 다른 질감과 감도로 서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클래식한 로고 아이템을 비롯해 데님, 크로셰, 니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영상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번 캠페인 영상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15초, 30초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이후 TV 광고와 스트리밍 플랫폼, 거리 옥외 광고, 지하철 역사, 항공사 기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해당 콘텐츠를 접한 팬들은 "상상만 하던 조합인데 현실이 됐다", "영화나 드라마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믿고 보는 비주얼",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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