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될 때마다 앵커 한마디를 통해 주요 공약을 비교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13일)은 '노동' 분야입니다.
주 4.5일제를 도입한다. 5년 내에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줄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입니다.
일률적으로 정해진 주 52시간제를 기업별로 노사 합의에 따라 바꾼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입니다.
노동 시간보다는 최저임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중앙 정부가 정하면, 30% 범위 안에서 지자체가 올리거나 내리게 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공약입니다.
요약하면, 이재명 후보는 노동시간 단축에, 김문수 후보는 기업의 자율에, 이준석 후보는 탄력적 최저임금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후보의 어떤 공약에 더 끌리십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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