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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6월 27일 컴백 확정…유러피언 감성 예고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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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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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파우(POW)가 오는 6월 27일 세 번째 EP 발매를 확정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에는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주황색과 노란색 컬러 위에 파우와 그들의 음악 때문에 '팡팡' 터지는 유쾌한 느낌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담겨, 새 앨범의 정서를 암시함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리더 요치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깊이 참여해, 파우만의 색깔을 짙게 입힌 작업물로 완성됐다. 수록곡 전반은 신나고 에너제틱한 무드로 채워졌으며, '파우틴+유러피언 유스컬쳐' 콘셉트를 기반으로 연출된 비주얼까지 더해져, '파우 표 청춘 에너지'를 집약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컴백에 앞서 파우는 공백기 동안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존재감을 이어왔다.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Gimme Love)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어 공개한 자체 제작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해당 드라마의 동명 OST까지 직접 발표하며 음악적 영역 확장에도 도전,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파우는 예능형 자체 콘텐츠 기획,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소통 등으로 공백기조차 콘텐츠로 채우는 슬기로운 활동 방식을 보여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팬덤 이름인 '파워'(Power)처럼 긍정적인 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컴백이 될 것"이라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파우는 오는 6월 27일 EP 3집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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