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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해녀 이모' 차미경, 박보영 할머니 된다…'미지의 서울' 합류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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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차미경이 '미지의 서울'에서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24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배우 박보영, 박진영이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지의 서울'에서 차미경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박보영 분)의 할머니 '강월순'으로 분한다. 월순은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각자의 삶을 바꿔 살게 된 두 사람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베풀어주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월순이 미지와 미래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애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온기와 애틋함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차미경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수' 역으로 투박한 할머니의 정을 선사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MBC '수사반장 1958', 영화 '3일의 휴가' 등으로 깊은 가족애를 선물한 차미경이 이번 '미지의 서울'로 전할 따스한 공감과 위로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5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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