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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머리숱 맞나…이길여 가천대 총장 '뱀파이어설' 또 나온 이유

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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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유튜브 채널 갈무리) /뉴스1

(가천대 유튜브 채널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강 동안'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근황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달 가천대 공식 채널에 새롭게 공개된 2025 홍보영상 속 이 총장의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1932년 6월생인 이 총장은 기존 연 나이로는 94세,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92세다. 학교 홍보 영상에서 이 총장은 9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꼿꼿한 자세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족히 30년은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류를 위해서라도 비결을 알아내야 한다" "정말 신기하다. 나이 계산이 잘못된 거 아닌가?" "와 성대도 젊으시다, 목소리도 다르다" "정말 해외토픽감이다" "뱀파이어인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가천대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가천대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앞서 지난 2023년 이 총장은 대학 축제에서 가수 싸이의 말춤을 선보이기도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58년 산부인과를 개원, 가천대학교 전신인 가천의대를 설립했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설립자이기도 한 이 총장은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을 받기도 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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