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고 위험' 부산항 신선대 부두 입구도로 9차선으로 확장 공사 완료

쿠키뉴스 서영인
원문보기
확장 공사가 완료된 신선대부두 앞 도로 전경. BPA 제공

확장 공사가 완료된 신선대부두 앞 도로 전경.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항터미널(BPT)는 신선대컨테이너부두 입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1991년 개장한 신선대부두는 하루 평균 5천 대가 넘는 컨테이너 차량이 드나들고 있으나 출입구가 좁고 주차장에서 나오는 일반차량과 부두를 출입하는 컨테이너 차량이 합류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와 부두운영사인 부산항터미널 측은 교통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폭을 왕복 9차선으로 확장했다.

또 차량 통행에 불필요한 출구 쪽 기둥을 모두 없애고 차선이 잘 보이도록 노면 도색을 다시 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등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