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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16일까지 '식품위생업소' 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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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의 날 맞아…백화점·대형마트 등 대상
광주시 서구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가 식품안전의 날 맞아 오는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가 식품안전의 날 맞아 오는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했다.

구는 점검 대상인 100여개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위생 취약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날을 알리고 올바른 식품 선택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박채영 보건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위생 수준을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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