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닮은 꼴’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이상순은 자신의 개인 SNS에 이효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보라·연보라 컬러의 꽃다발을 나란히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끈 건 이상순의 염색 변화였다. 기존의 자연스러운 흑갈색 톤에서 부드러운 초코 브라운 컬러로 헤어 톤을 바꾸며 이효리와 더욱 조화를 이뤘다.
12일 이상순은 자신의 개인 SNS에 이효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보라·연보라 컬러의 꽃다발을 나란히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끈 건 이상순의 염색 변화였다. 기존의 자연스러운 흑갈색 톤에서 부드러운 초코 브라운 컬러로 헤어 톤을 바꾸며 이효리와 더욱 조화를 이뤘다.
12일 이상순은 자신의 개인 SNS에 이효리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보라·연보라 컬러의 꽃다발을 나란히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SNS |
팬들은 “염색하니 진짜 부부 같다”, “헤어톤까지 커플룩 완성”, “점점 닮아가는 부부 케미에 감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효리는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내추럴 스타일과 광택 있는 웨이브 헤어로 이상순의 변화와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이 들고 있는 꽃다발에도 Kurly x 효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부가 함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거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 자리 잡았다.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거주, 현재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두 사람은 라디오 ‘월간 이효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에 따뜻한 공감과 위트 있는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 투샷은 항상 레전드”, “염색까지 맞춰가는 부부 케미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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