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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사망' 강릉 차량 급발진 사고 운전자 패소… 법원 "페달 오조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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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강릉지원 1심 판결

2022년 12월 강원 강릉시 홍제동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장면.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량에 탑승했던 손자가 사망하면서 차량 결함이 의심됐으나 13일 1심 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2022년 12월 강원 강릉시 홍제동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장면.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량에 탑승했던 손자가 사망하면서 차량 결함이 의심됐으나 13일 1심 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2022년 12월 강원 강릉시에서 일어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부장 박상준)는 당시 차량 운전자인 A씨 가족이 차량 제조사인 KGM을 상대로 제기한 9억2,000만 원 규모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페달 오조작 가능성을 이유로 차량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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