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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책임 소재 소송' 오늘 선고

연합뉴스TV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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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해 12살 이도현 군이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오늘 오후 도현이 가족이 KG모빌리티를 상대로 제기한 9억 2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사건 판결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시 사고 직후 감정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유가족은 두차례의 재연 시험 결과와 전문인 감정 등을 통해 명백한 차량 결함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고에서 유가족이 승소할 경우 국내에서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이 인정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강릉 #도현이법 #급발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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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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