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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35세' 이주승, 또 일거리 들어왔다…이번엔 전여빈 매니저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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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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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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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주승이 맡은 ‘임준병’은 이다음의 매니저로 경호학과 출신의 자칭 ‘인간 병기’로서 다음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우 지망생 다음과 그런 다음의 맞춤형 매니저로 두 사람이 어떤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줄지 이주승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영화’ 속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이주승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우렌의 결혼’, 연극 ‘테베랜드’, MBC ‘나 혼자 산다’까지 작년부터 올해 영화, 연극,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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