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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는 AI 도입 예정

매일경제 김희수 기자(hea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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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개예정 iOS 19 탑재
사용 습관 분석해 자동절전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시내에 위치한 한 애플 매장의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시내에 위치한 한 애플 매장의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애플이 디자인 중시 정책에서 비롯된 배터리 용량 한계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극복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하는 새 운영체제(OS) iOS 19에 AI 기반 배터리 최적화 모드를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AI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전스에 추가된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분석해 일부 기능의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잠금 화면에는 충전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새로운 정보 표시창도 추가된다.

AI 배터리 관리 모드의 도입 배경에는 9월 함께 발표될 아이폰 17 슬림 모델이 꼽힌다. 얇은 설계로 줄어든 배터리 용량을 AI를 통한 사용 시간 연장으로 만회하려는 전략이다. 아이폰 17 에어(Air)라는 출시명이 유력한 모델로, 두께가 5.5㎜에 불과해 역사상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예정이다.

AI 배터리 관리 모드는 아이폰 17 시리즈 외에도 iOS 19와 애플 인텔리전스가 호환되는 모든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 15 프로 및 아이폰 16 시리즈 등이다.

그동안 경쟁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애플 소비자의 오랜 불만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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