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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7월 12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북미 지역인 캐나다 밴쿠버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 한다. |
티웨이항공은 7월 12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북미 지역인 캐나다 밴쿠버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주 4회 일정으로 비즈니스 좌석이 포함된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한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밴쿠버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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